김학규 시장, 대형공사현장 방문, 안전 관리 현황 점검

김학규 용인시장이 현장과 소통하는 시민 밀착 행정 구현을 위해 19일 대형건설공사장과 초등학생 급식현장 등 역점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눴다.

 

김학규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저비용 명품 종합장례시설로 건립 추진되는 ‘용인 평온의 숲’ 건설공사장을 방문, 건축·토목 분야 등 분야별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한뒤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당부했다.

 

또 김 시장은 이날 정오에는 기흥구 구갈동 성지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에서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는 학생들과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쌀과 농축산물에 담긴 농민의 땀과 열정, 용인 농축산물로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무상급식 지원하는 시책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농축산물로 건강한 식생활을 습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해달라고 격려했다.

 

용인=강한수기자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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