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종2동, 담장에 복사꽃 피었네

25일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주민과 인근 중·고등학생들이 칙칙한 경인도속도로변 담장에 복사꽃과 시 로고 등으로 벽화를 그려넣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벽화 정비사업은 지저분해진 성오로 90번길 담장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원종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고, 원종2동 주민센터와 네이버 벽화자원봉사 카페 ‘네오맨’ 회원, 지역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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