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교육감 ‘긍정 답변’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한 해외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이 7박 9일간의 워싱턴주 그랜트카운티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위축됐던 그랜트카운티시와의 관계를 되살리고 우수 원어민 영어교사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문단은 이운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재화 군포시 교류협의회 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김시장은 이번 방문기간동안 센트럴 워싱턴대학교, 빅밴드 전문대학교 및 입프레타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군포의 차별화된 영어교육과 관내 원어민교사 활용 제도 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우수 교사 유치 활동을 벌였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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