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형건축물 안점 점검

용인시는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에 대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연면적 5천㎡이상의 대형건축물로서 기존 건축물 84개소, 공사중인 현장 55개소, 중단된 건축공사장 5개소 등 총 144개소으로, 점검은 완료시까지 계속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각 건축물별 재난관리체계 구축 실태, 건축물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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