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을 쇼핑시즌을 맞아 총 100여 개 인기 브랜드 매장과 함께하는 ‘가을 쇼핑 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40개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62개, 총 100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브랜드가 참여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F/W 일부 품목을 무려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니나리치, 브룩스브라더스, 폴리폴리 등 주요 인기 브랜드 매장에서는 기본 할인율에 추가할인까지 더해준다. 보스는 블랙 라벨 셔츠를 균일가로 판매하며, 여성 의류는 70%까지 할인판매 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라 퍼퓨머리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과 미니어처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와 스와치 그룹 등의 매장에서는 기존 할인가에 10% 추가할인이 더해지고, 나이키골프는 여성용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각각 7만9천원/2만7천200원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푸짐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에이글, 몽벨, 아이더, K2 등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실속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또 비비안, 트라이엄프 등 언더웨어 브랜드, 아이들을 위한 레고, 리바이스 키즈도 이번 쇼핑 위크에 참여한다.
원형 무대에서는 주말인 5~6일, 12~13일 나흘 간 뮤지컬, 재즈,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뮤조’의 뮤지컬 갈라쇼, 우아한 하모니의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 보컬과 퍼커션, 탭댄스가 어우러진 스트리스 퍼포먼스 ‘사운드박스’ 등 총 5개 팀이 마련한 공연이 이어져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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