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삼)는 지난 3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사업 지원을 위해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9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주민센터 ‘천연염색반’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만든 가방, 스카프, 조각보, 장지갑 등 천연염색 작품을 판매해 조성한 기금이다.
지난 6월 관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사랑의 속옷나누기’사업에 이은 두 번째 사업으로 위원회는 매년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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