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일 농어민대상 심의회의를 열어 고품질 쌀생산 부문에 신용설씨(58 금릉동)를 선정하는등 ‘2011년 파주시 농어민대상’ 5개분야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농어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매년 농업기술화 및 품질고급화로 파주농업을 발전시키고 국제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농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농민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18일 파주장단콩축제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품질 쌀생산 신용설 △ 화훼·과학영농부문 임주완(42 조리읍) △채소·특작부문 곽중석(55 적성면) △축산부문 김춘권(46 적성면) △과수·수산·임업부문 이흥노씨(문산읍)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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