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삼숭~회암(지방도 379호선) 도로 완전 개통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외곽도로인 삼숭~회암간 지방도 379호선 도로가 완전 개통됐다.

 

삼숭~회암간 지방도 379호선은 지난 2005년 1월 착공됐으나 도로가 옥정지구에 편입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경기도북부청과 LH가 사업비 분담 문제를 협의한 뒤 2008년 4월 재착공됐다.

 

이번 개통으로 마전~삼숭(4.12㎞), 국도 43호선,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등과 연결돼 옥정·회천지구 입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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