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특출한 재능과 기능을 보유한 시민을 시정파트너로 등록, 시정 자문과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인재풀을 운영한다.
시정파트너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회계사와 변호사, 의사, 기술사 등 전문가와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해외사절단 방문시 통·번역 가능자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임강사 이상 전·현직 교수, 장성급 이상 군인, 시민사회의 명망가 등을 발굴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정파트너로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다음달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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