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된 제19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 최군석(남, 51세)이 방화관리부문 의용소방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방화관리자 최군석은 직장 내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자동차 도장공장 내 새로운 소화시스템을 구성 운영하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의용소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방화관리자 최군석은 평소 직장 내 소방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화재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이번 의용소방상 수상으로 직장 내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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