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축행정 건실화 ‘최우수’기관 선정

양평군이 경기도가 시행한 올해 건축행정 건실화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도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이다.

 

군은 설계자와 무한돌봄 지정 건축사 일원화, 착공 신고 시가 아닌 건축신고 처리시 무한돌봄 지정, 분기별 건축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 간담회 등 주민을 위한 참여 건축행정 등을 적극 실현했다.

 

특히, 365일 쉬지 않는 휴일 근무제, 민원지연처리율 0%, 민원단축처리율 88% 등을 목표로 설정해 추진한 점과 불허가(반려) 민원 고객 참여 심의회 운영, 인·허가 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건축업무 편람집 발간 등 공격적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건축행정을 펼친 점이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건축행정시스템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 주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건축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