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호원대학교와 우수 보건인 양성 협약체결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5일 호원대학교와 우수 보건인 양성을 위한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학과 실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은 “김포우리병원의 전문화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호원대학교 보건계열학과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우수한 보건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1개 전문 진료과에 60명이 넘는 전문진료과장이 진료하고 있고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암 수술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의료인력과 첨단 장비, 시설 등 모든 부문에 있어 대학병원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1월에도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과 우수 간호인 양성을 위한 실습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인력, 시설, 장비, 교육 시스템을 인증받아 전문 의사교육기관인 인턴ㆍ레지던트 교육수련병원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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