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프라임필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예술상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시상식에서 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은 민영오페라단 100여개가 소속된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회장 김학남)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이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 해동안 국내 정상의 오페라단들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상을 받았다.

 

프리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적 지휘자 요헴 호흐슈텐바흐(Jochem Hochstenbach), 로베르토 쟈놀라(Roberto Gianola), 쟌나 프라따(Gianna Fratta)등과 함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 <나비부인> , <대장경> , <사랑의 묘약> , <리골레토> 를 공연했다.

 

한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 이번‘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들은 내년 1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에서 만날수 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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