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골다공증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최첨단 골밀도 검사 장비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전신 골밀도 측정기로 척추 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최신 방사선 장비다.
골밀도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방사선실을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및 결과 상담 시간은 30분 가량 소요된다.
의료수급권자와 장애인, 보건사업 대상자는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은 병원보다 저렴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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