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농어촌 일자리 창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는 농한기 유휴 인력에 대한 일자리를 만들어 수리시설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하는 본 사업은 저수지 주변정화 및 용배수로 준설, 수문정비 등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하여 용수공급기반을 확충하게된다.

박효수 지사장은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업생산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일자리를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연천=이정배 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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