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과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대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과 수도군단장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 29일 박원수 55사단장은 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뒤 “용인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육군본부의 우수지자체 선발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화랑훈련 등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도 적극 협조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안보 문제가 중요한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는 만큼, 분단의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관?군 상호 협력에 공직자들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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