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9일부터 시민생활 지원 등 양질의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119 생활안전단’을 운영한다.
119생활안전단은 차량1대와 15명의 인력을 배치, 3교대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팀원은 재난현장 경험이 많고 유능한 직원으로 전원 선발 배치했다.
119 생활안전단은 지역 내 안전사고 우려지역 예방 순찰활동은 물론 그동안 논란이 됐던 닫힌 문 개방, 벌집제거, 동물구조 등 이른바 생활민원도 적극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소방통로 확보, 가스·전기 안전, 동물구조 등 2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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