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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재래시장 활성화 위해 주변 점검

승인 2012-01-10 14:39
김종구 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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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는 설 명절 기간동안 재래시장 인근 새마을 금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 지난 9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 새마을금고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재래시장은 주변에 제2금융권이 위치한 곳이 많고 설 명절 현금 거래가 많아 각종 범죄에 쉽게 표적이 될 수 있어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송서장은 “재래시장은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 주변 범죄는 바로 서민들 생활을 크게 위협하는 범죄”라며 “시장과 서민들 공존의 문제이므로 설 명절 범죄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천=김성훈·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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