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춘불패2’ 출연진 홍보대사 위촉

안산시는 지난 18일 ‘KBS 청춘불패 2’ 촬영지인 단원구 대부도 촬영세트장에서 개그맨 이수근 등 ‘청춘불패 2’ 출연진 11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는 김철민 시장과 박중민 KBS 예능국 부국장, 출연진, 대부동 주민, 관광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날 출연진들에게 특산품인 포도나무 묘목을 전달했고, 홍보대사들은 사인이 담긴 액자를 시에 증정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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