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지원사업, 청년일자리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이를 통해 40여명에게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상반기 모집은 각 주민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재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 심사 중에 있다.
시간당 임금은 종전보다 260원 인상된 4,580원으로 하루 6시간 기준 2만7,480원이다. 근무 시간은 종전 주 40시간에서 30시간으로 하향 조정됐다.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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