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에 유병윤· 윤미애씨가 각각 선출됐다.
하남시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갖고, 협의회장에 유병윤씨, 부녀회장에 윤미애씨를 각각 추대 선출했다.
신임 유병윤 제10대 새마을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 10여년이 된 것 같은데 시 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보다 더 왕성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윤 신임회장은 천현동 전 새마을협의회장을 거쳤고 현재 하남시화훼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윤미애 부녀회장은 “그동안 부녀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잘 운영을 해와 더 잘해야 된다는 중압감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애 회장은 신장2동 전 부녀회장을 지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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