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전자포토존 설치

관람객들 특색 있는 체험 될 듯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전시실 중앙홀2층에 전자 포토 존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자 포토 존은 박물관의 다양한 실, 내외 전시물 사진과 컴퓨터 그래픽화면에 관람객의 사진을 합성해 전자메일로 보내는 방식으로 특히 오세창 시장과의 합성사진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기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2002년 개관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은 꾸준히 증가하는 관람객 수요에 맞춰 전시실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자유수호 평화박물관 전자포토존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 및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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