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30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여주군을 방문, 중앙로상인회 회원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민생 현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는박 수석과 김석원 국민소통비서관을 비롯해국무총리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소상공인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 했으며, 시장상인과 소상공인 대표들의 자유 발언 후 관계부처 담당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 수석은 올 한해 국민들의 경제활동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12 테마 120개 민생현장 방문을 연중 사업으로 추진, 37회에 걸쳐 전국 51개 시·군·구의 135개 소외계층 시설을 직접 찾아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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