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 새벽까지 가평지역에 계속되는 한파경보와 경기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 및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샘”제설작업을 전개 했다.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지역 특성상 제설작업 구간이 광범위하고 고갯길 등 취약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한파경보로 비상대기중인 소방공무원등 50명을 긴급 소집, 소방차량 3대와 제설삽날 3기를 소방차량에 장착하여 가평읍 상색리 경춘국도, 빛고개 등 주요 도로 3개 구간 약 21㎞를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여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차량운행에 전력을 다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