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김선기 평택시장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지난 9일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곳에 써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호권 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선기 시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더 많아질 것이다”며“ 적십자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평택시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기 평택시장은 총 누적금액 500만원을 넘겨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오영탁기자 yt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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