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6명 후보단일화 합의

성남시 수정구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후보인 권혁식, 이상호, 임정복, 임채철, 전석원, 정기남 등 6명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24일 이들 6명의 예비후보들은 “시대적 요구인 새로운 정치 실현과 서민이 살 맛 나는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6인의 예비후보 가운데 최종경선에 진출하는 1인의 후보를 단일후보로 적극 지지하기로 합의한다”고 밝혔다.

 

6인의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19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결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6인의 예비후보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우리 6인의 단일후보 지지 합의는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사람 존중의 성장과 복지가 실현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결단”이라며 “우리 6인은 단일후보가 서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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