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다음달 초부터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버스 정보 알림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관내 경기도 광역BIS 2개소와 BRT(간선급행버스) 구간 14개소, 최근 구축한 24개 등 모두 40개소에서 버스도착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게 된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시내구간 및 탑승자가 많은 정류장에 버스 도착 알림판 3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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