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착한가격 업소’ 신청 접수

하남시는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착한가격 업소’를 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외식업과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등 서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업소로,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면 모범업소 패찰과 지정서가 교부된다.

 

또 정부지원에 따라 기업은행 대출 신청시 0.25% 범위 내에서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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