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합니다.”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전 직원이 소비자서비스 향상과 다가가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농협 안성시지부는 4일 이병택 시지부장 등 전 직원 모두가 휴일을 잊고 석남사 입구에서 새 농협 출범기념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앞으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고객에 대한 친절은 물론 각종 서비스제공에 헌신공헌할 것을 천명했다.
이어 석남사에서 서운산 정상을 잇는 6㎞ 구간의 산등성 곳곳에 널브러진 담배꽁초와 과자 봉지 등 오물을 거둬가는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이병택 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으로서 사랑받는 농협이되고자 전직원이 나섰다”며“농협의 사명감과 애정을 앞세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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