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안동시의회, 자매결연 1주년 기념 간담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는 안동시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안동시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양 의회간의 우의를 다졌다.

 

간담회는 광명과 안동 시의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김백현 안동시의장은 이준희 광명시의장, 고순희 의회운영위원장, 정용연 복지건설위원장, 권태진, 강복금 시의원, 양기대 광명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태경 의회사무국장, 김용상 복지건설전문위원, 윤종철 의정팀장, 한동석 의사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이준희 광명시의장은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이숙희 의회운영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권오익 의회사무국장, 김운현 총무전문위원, 신호균 의정담당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광명시와 안동시 양 의회는 지난해 3월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 도·농간의 특색을 살려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의원 합동세미나와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을 추진해 왔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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