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몽양기념관은 예약제 전시설명 프로그램인 ‘학예사와 함께하는 기념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은 조선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양평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 양평 주민들은 무료다. 관람 대상은 20명 이상의 학생 및 일반인으로, 전화(031-772-2411)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양평=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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