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5~6일 이틀간 관내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126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점검에서 수탁업무를 맡고 있는 업체의 현수막 탈·부착 대행업무 준수 여부와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여부, 현수막 부착상태 등 게시대의 안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도로 및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분산시켜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도로변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안산=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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