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양정여고 남효정양(2년)이 경찰 UCC공모전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 2·3위는 효양고 이상화군(3년)과 백사중 원지우군(3년)이 각각 선정돼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는 학교폭력 예방 일환으로 이천시 관내 초·중·고 58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UCC공모전을 지난달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모두 10여 작품이 출품돼 청소년지도위원장과 학교 교사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수상작을 가려냈다.
남양 등의 수상작은 앞으로 경찰의 범죄예방 교육 등에 적극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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