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산시지부 ‘안산사랑예금·카드’ 출시

농협 안산시지부는 복지 안산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안산사랑예금과 안산사랑카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협 안산지부가 출시한 상품은 기금 조성을 위한 공익상품으로, 예금은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 카드는 카드사용 금액의 0.2%를 기금으로 조성해 무료급식사업 등 안산시 관내 공익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농협은 지난달 2일 사업 구조개편을 계기로 고객중심, 지역중심, 생활중심을 표방하는 일류은행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안산지부는 고객중심, 지역중심 은행으로 거듭나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지역 중심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안산사랑예금은 농협 안산시지부외 6개 중앙회지점에서 판매되며, 안산사랑카드는 그외 3개 지역농협(안산, 반월, 군자) 본·지점에서도 취급한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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