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하남시보건소는 하남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7월까지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펼친다.

 

이번 교육 대상학교는 초등 7개교와 중등 3개교, 고교 1개교 등 모두 11개교다.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일부 청소년들의 잠 안 오게 하는 음료, 힘이 나는 음료 등 일상에서 오남용 하기 쉬운 약물에 대한 주의사항을 강조한다.

 

또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 오·남용이 가져오는 위험성, 치료와 예방약과의 차이점, 흡연·음주의 중독과 위험성 등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교육한다. }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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