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임산부 전용주차장 및 우대창구 설치

포천시 선단동이 임산부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전용주차장 및 우대창구를 도입했다.

지난 7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임산부 전용주차장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임신 여성과 3세 미만 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다.

선단동은 임산부 전용주차장과 우대창구 설치에 대한 강제 규정 없이 계도활동을 통해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포천= 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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