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원장 고성백)은 지난 15일 아라마리나컨벤션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퇴직 교장들의 모임인 교육삼락회 회원 60여명을 초청, 제31회 스승의 날 기념 사은회를 가졌다.
송영찬 김포시교육삼락회 회장은 “해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김포우리병원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김포우리병원은 우리가 교육 현장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중요한 가치로 다루었던 참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성백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버이이신 교육삼락회 퇴직 교장선생님들의 크신 은혜에 감사 드린다”며 “재직 중 교육현장에서 헌신을 통해 오늘날의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시고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시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운영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