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평읍 두밀리 마을회관에서 가평산양삼작목반(반장 오권석)이 주최한 산양 삼 장터는 33만㎡의 천연산림속에서 7년 이상 자연 정기를 먹고 자란 산양 삼과 취, 참나물 등 자연의 보물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가평 산양 삼은 산삼 씨를 받아서 해발 500~600m의 산에서 자연 상태 7년이상 재배한 삼으로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위장기능 강화 및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평= 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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