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시설 환경개선사업 전개

휴양도시로서의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인한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와 생활문화의 새로운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가평군이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총1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업장, 주방시설, 화장실 개선을 목표로 70여개소를 선정 2백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신청서, 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건물주 동의서를 갖춰 다음달 5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가평군지부로 접수해야한다.

한편, 군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환경 개선을 통해 친절하고 깔끔한 공간제공으로 접객능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통해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결한 음식점 문화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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