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 점검
안성교육지원청이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을 위해 불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석기 교육장 등 관련 직원 5명은 안성여중 급식실을 불시 방문,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위생 점검을 했다.
이날 이 교육장은 음식재료는 물론 조리, 소독, 조리과정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급식소 위생점검을 꼼꼼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이 기온상승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급식현장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시행했다.
특히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철저한 위생·안전 지도점검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식중독 예방활동을 구축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석기 교육장은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에 급식소 관계자와 학교측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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