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현 군포시 사무관이 지난 1일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제19회 방재의 날’을 기념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한 가운데, 최우현 사무관이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대통령 포장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도시과장으로 재직 중인 최 사무관은 2010년 10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재난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며 우기철 철저한 비상근무체제 확립, 안양천 상습 침수 하상도로 정비, 재난통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환경 개선, 재난대응 안전한국 내실화 등의 공적을 쌓았다.
최우현 사무관은 “같이 고민하고, 함께 현장을 누비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준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번에 상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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