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cs21.net)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시행한 제16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사전 심사, 5개 항목의 사용자 심사, 21개 항목의 전문가 심사 등을 100% 준수율로 합격,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시 홈페이지는 한층 강화된 지침에도 올해도 합격해 품질마크를 2년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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