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식 김포대학교 e-비즈니스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고령층, 장애인, 개도국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이용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공무원 NIT(공무원정보이용능력평가) 및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의 모형개발을 주도하는 등 국가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2006), 과학기술부장관 표창(2006), 정보통신부장관 표창(2004),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총장상(2004)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지역발전 및 官ㆍ學협력 모델 구현 등을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교수는 현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지식경제부 지역혁신사업 평가자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자문위원, 사단법인 지역특화자원사업화연구센터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