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봉사대원 발대식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진재광)는 지난 4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좋은이웃 봉사대원 122명을 위촉, 본격적인 소외계층 발굴활동이 시작되었다.

좋은 이웃 사업은 정부 복지예산 집행 범위에 기준 미달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이웃(좋은이웃)이 이웃(소외계층)을 상시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복지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진재광 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이웃 봉사대원이 돼 주신 여러분이 화성시의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길 당부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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