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성호高 학생, 쓰레기 재활용 체험

오산 성호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지난 13일 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원재활용센터를 찾아 현장체험을 가졌다.

탐방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PET병을 분리해보고 PET병을 이용해서 재활용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학교는 오산전역이 교육의 현장이 되어 교과와 연계된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오산시만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10개의 탐방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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