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창립4주년 기념식 진행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공단 이사회 이사, 공단 전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개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공단은 인력이나 재정규모면에서 설립초기의 3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뤘으며, 창의와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우수 시민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창립기념식 2부 행사로 노사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 공단은 전 임직원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 사기를 고취시킴으로써 사회적 이익을 창출하자는 뜻을 모았다.

이정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기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친절’을 공단 임직원들의 실천 덕목으로 지정해 시민을 가족같이 정성을 다해 섬겼다”며 “외부기관으로부터 친절 만족도 평가한 결과 고객접점부서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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