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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동두천경찰서장 치안현장 체험

승인 2012-06-29 15:46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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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접수, 처리. 도보순찰 등 직원 애로사항 직접 챙겨

박성호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28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 112종합상황실과 송내파출소에서 112신고 접수처리 및 도보순찰 등 밤샘근무 현장체험을 가졌다.

박서장은 이날 112종합상황실에서 직접 112신고를 접수 처리하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송내파출소로 이동해 관내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박서장은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도보순찰을 하면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직원들의 진솔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서장은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매일 밤 졸음을 참아가며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관내치안 여건 및 주민요구에 맞는 현장중심․시민만족 치안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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