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 ‘별밤 돗자리 극장’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야외공원에서 ‘별밤 돗자리극장’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별밤 돗자리극장’은 올해 4년째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7일 ‘마루 밑 아리에티’를 시작으로 24일 ‘카2’, 8월7일 ‘쥴리의 육지대모험’, 8월 14일 ‘로미오와 쥴리엣’ 등 모두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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