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가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을 구현하고자 홀로 사는 노인 집을 방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안성지사 직원 20여명은 16~17일 이틀간 안성시 옥산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78) 집을 찾아 집 방안 도배를 비롯해 장판교체, 주방가구, 수도설비공사, 출입문 보수 등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김호일 안성지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 행복을 안겨주는 따뜻한 사회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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