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댄스… 한·중 청소년 흥겨운 ‘우정의 무대’

中 중학생들, 시흥 은행중 방문

시흥 은행중학교와 중국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중국 당산영재중학교 등 3개 학교 학생 120명은 18일 시흥 은행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대강당에서 ‘사랑을 전해요’란 가곡 합창, 댄스(show the money), 시가낭송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은행중 학생들은 난타, 댄스,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화답했다.

이옥분 교장은 “이번 중국 청소년들의 학교 방문을 통해 한중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루어 졌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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